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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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양현석, 내가 사는 아파트로 이사 왔다"

기사입력 2013.03.27 15:26

김영진 기자


▲ 강용석 양현석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변호가 강용석이 YG 엔터테이먼트 대표 양현석과 이웃사촌이라고 밝혔다.

28일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는 예능심판자들이 '대한민국 연예 기획사 TOP3, SM vs JYP vs YG'를 비교 분석했다. 

이날 강용석은 마포구에 위치한 자신의 아파트에 양현석이 살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강용석은 "올해 양현석이 이사온 뒤로 아파트의 품격이 올라갔다"며 자랑을 펼쳤고 "양현석 부부가 사는 펜트하우스는 90평대의 규모고 이 부부는 둘 다 고급 외제차를 몬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그는 두 달 동안 집수리를 하는 윗집에 화가 나 따지러 갔다가 인테리어를 보고 '다음엔 우리도 저렇게 해야겠다'며 와이프와 손잡고 내려온 일화를 전하며 알고보니 그 윗집이 톱 여배우의 집이었다는 사실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그 여배우를 아직 한 번도 만나지 못한 서운함을 토로한다.

한편 '썰전'은 28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강용석 ⓒ JTBC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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