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신하균이 영화 ‘런닝맨’ 촬영 중 갈비뼈 부상을 당한 사실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게릴라 데이트 신하균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 김태진은 신하균에게 "할리우드 제작진이 감동했다고 들었다"며 영화 '런닝맨' 얘기를 꺼냈다.
신하균 주연의 영화 '런닝맨'은 할리우드 스튜디오 20세기폭스 자회사 FIP(Fox International Productions)가 메인 투자하는 첫 번째 한국 영화다.
이에 신하균은 "영화를 찍다가 갈비뼈가 부러졌다. 그런데 부러진 줄 모르고 계속 촬영했다"며 "나중에 병원에 가보니 피로골절이라고 하더라. 고생 많이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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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하균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