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지우 14년 전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최지우 14년 전 모습이 공개됐다.
22일 방송예정인 SBS '전파왕' 드라마 코너에서는 드라마 'TV 영화 러브스토리' 중 최지우와 송승헌이 주연한 '메시지' 편이 방영된다.
1999년에 방영된 'TV 영화 러브스토리'는 드라마 '모래시계'의 송지나 작가를 필두로 국내 최고의 제작진과 이병헌 유지태 이미연 송윤아 차승원 등 당대 톱스타들이 총출동했던 옴니버스 드라마다.
이 중 '메시지' 편은 플레이보이와 진실한 사랑을 믿는 여자의 호출기에 얽힌 러브 스토리를 담았다. 주연으로 출연한 송승헌 최지우 차승원의 14년 전 풋풋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한편, 20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이 출연해 최지우 목욕법을 소개했다. 덕분에 최지우는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경민씨는 최지우의 피부 관리 비결이 청주 목욕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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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지우, 송승헌 ⓒ SBS]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