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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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왕' 이재윤, 수애 대신해 모든 범죄 뒤집어 썼다

기사입력 2013.03.19 22:15 / 기사수정 2013.03.19 22:2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이재윤이 수애를 대신해 모든 범죄를 뒤집어 썼다.

19일 방송된 SBS '야왕'에서는 주양헌(이재윤 분)이 본인 단독 범행이라고 자백했다.

이날 주다해(수애)와 주양헌이 백도훈(정윤호)의 죽음과 관련해 경찰서로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경찰에게 알리바이를 들키자 주양헌은 스스로 자처해 모든 범행을 뒤집어 썼다.

그는 주다해가 조사받던 방에 들어와 "주다해는 잘못이 없다, 다 내가 한 짓이다"라고 말하며 하류 역시 자신이 죽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하류(권상우)와 백도경(김성령)은 주다해가 무혐의로 풀려나자 분노한 모습이 그려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재윤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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