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탤런트 클라라(본명 이성민)이 가수들을 부러워했다.
1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싱글즈2'에서 클라라, NS윤지, 한소영은 봄을 맞아 꽃시장을 방문했다.
꽃을 고르던 클라라는 NS윤지에게 "가수라 꽃 선물을 많이 받을 것 같다. 가수들에게 팬들이 먹을 것과 선물을 사주는게 부럽다"고 말했다.
이에 NS윤지는 "우리 팬들은 내가 먹성이 좋을 걸 알고, 꽃보다는 떡볶이 도너츠 케이크 선물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꽃을 받아도 관리를 잘 못해서 꽃 선물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NS윤지는 "꽃보다 것보다 실질적인 걸 사고 싶다. 열매가 열려서 먹을 수 있는 걸 사고 싶다"며 꽃에 그다지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