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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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해, 위암 판정 전 "한 달 내내 술, 담배는 하루 2갑 이상"

기사입력 2013.03.18 11:45

김승현 기자


▲ 이상해 위암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개그맨 이상해가 위암 판정 후 달라진 생활 습관을 털어놨다.

이상해는 18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과거 치질로 고생했던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상해는 "과거 난 치질로 유명했다. 모두 생활습관이 잘못됐기 때문이다. 젊었을 때는 잡식이었다. 또 술, 담배를 많이 했다. 2년 전만 해도 한 달에 30일 정도 술을 마셨고 담배도 하루 2갑 이상 피웠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결국 위암 판정을 받았고 수술 후 술과 담배를 모두 끊었다. 특히 담배는 끊었다고 생각하지 않고 못 피운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생각해야 담배를 참기 쉽다"고 말하며 수술 후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이상해 ⓒ KBS 방송화면 캡처]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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