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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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 'Officially Missing You' 6시간 만에 100만 뷰 '대기록 쐈다'

기사입력 2013.03.18 08:45 / 기사수정 2013.03.18 08:45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천재 남매’ 악동뮤지션이 다시 한번 오디션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 (이하 K팝스타2) 생방송 4라운드 경연을 통해 선보인 악동뮤지션의 ‘오피셜리 미싱 유(Officially Missing You)’ 영상이 방송 6시간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방예담이 ‘Baby’로 15시간 만에 조회수 100만을 달성한 기록을 무려 9시간이나 단축, ‘K팝스타2’ 자체 기록을 또 다시 갈아치운 것. 지난 주 자작곡 ‘크레셴도’로 4연속 음원 차트 ‘올킬’ 기록을 세웠던 악동뮤지션이 불과 한 주 만에 경이적인 기록 하나를 더 추가한 셈이다.

이번 경연에는 ‘캐스팅 방식’이 새롭게 적용됐다. 양현석-박진영-보아가 캐스팅 직전, TOP5에게 최종 확인 하고 싶은 점들을 테스트하기 위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라’는 개별 캐스팅 미션을 내렸던 상황.

악동뮤지션은 진정성이 가득 담긴 무대로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젖게 만들었다. 앞서 악동뮤지션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자작곡의 매력을 뛰어넘어 ‘가창력을 증명하라’는 미션을 부여받으며 ‘오피셜리 미싱 유(Officially Missing You)’를 요청받았던 상황. 악동뮤지션은 이 곡에 탈락한 TOP10 멤버들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악동뮤지션만의 감성으로 재해석, 진실된 감동을 이끌어냈다.

최종적으로 악동뮤지션, 방예담, 이천원은 각각 SM, JYP, YG에 캐스팅 됐다. 또 앤드류 최가 라쿤보이즈를 제치고 TOP4의 마지막 티켓을 얻는 주인공이 됐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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