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마술사 최형배가 씨스사 다솜, 소유와 함께 초호화 마술을 선보였다.
17일 방송된 MBC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의 코너 '얼마예요?'에서 마술사 최형배를 도와 씨스타 다솜과 소유가 프로급 미녀조수에 버금가는 활약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다솜이 관 안에 들어간 사이 마술사는 불이 붙은 쇠창살로 관을 관통하는 충격적인 퍼포먼스를 펼쳐 패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마술이 막바지에 다다르자 사라졌던 다솜이 다시 등장했다. 무사한 그녀의 모습에 패널들은 안도하기도 잠시, 상자에 들어가지도 않았던 소유가 깜짝 등장해 패널들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결과는 씨스타 다솜, 소유와 함께 마술을 펼친 최형배의 마술 가격은 도구값 1천 2백만원, 퍼미션 3백만원을 합쳐 총 1천 5백만원을 호가하는 값비싼 마술로 판정됐다.
'얼마예요?'는 패널들이 가장 높은 가격의 마술을 선보인 마술사를 알아 맞히는 코너로, 이날 패널들이 마술사와의 대결에서 우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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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것이 마술이다'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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