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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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콘서트' 박명수 절단마술 중 발냄새 굴욕

기사입력 2013.03.17 18:5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발냄새로 굴욕을 겪었다.

17일 방송된 MBC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에서 마술사 최현우와 함께 박명수가 절단마술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마술사 최현우는 "절단마술을 선보이겠다"며 "도움을 주실 분은 패널들의 의견에 따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패널들의 만장일치로 박명수가 마술사 최현우와 함께 상체와 하체가 분리되는 절단마술을 선보였다.

절단마술에 성공한 박명수는 발냄새로 굴욕을 당한 것을 잊고 가뿐한 마음으로 춤을 췄다.

마술을 지켜본 광희는 "하체가 들렸을 때 뒤로 조명이 그대로 보였다. 보고도 믿을 수 없다"며 예리한 관찰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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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것이 마술이다'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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