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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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2' 앤드류 최, "엑스맨 같다" 새로운 별명 얻으며 '호평'

기사입력 2013.03.17 17:53

대중문화부 기자


▲K팝스타2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앤드류 최가 또 한번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17일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에서는 점수제가 부활한 생방송 무대에서 TOP 5가 3사의 캐스팅을 놓고 대결을 벌였다.

심사위원들은 앤드류 최에게 김건모의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를 선곡하며 "앤드류 최 가창력의 끝을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항상 생방송 무대에서 자신의 색깔을 변신 시키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던 앤드류 최는 이번에는 자신의 가창력으로 무대를 채웠다.

앤드류 최의 노래가 끝나자 양현석은 "다른 참가자들이 가장 무서운 도전자로 앤드류 최를 지목한다"며 "앤드류 최는 마치 엑스맨 같다. 생방송에 올라올 줄은 몰랐다"며 칭찬했다.

또 양현석은 "단계를 올라올수록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가장 놀라운 참가자"라고 평가했고 보아도 "이 노래가 90년대 중반에 나온 노래라고 알고 있다"며 "앤드류 최가 또 편곡을 한 것 같다. 듣기 좋았다"며 긍정적인 심사 평을 했다.

한편, 이 날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 에서는 방예담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마치 마이클 잭슨 같다"는 최고의 극찬을 받아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앤드류 최 ⓒ SBS K팝스타2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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