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송혜교 팬 인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강용석이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와 송혜교의 열혈 팬임을 알렸다.
1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강용석은 송혜교가 출연 중인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MC 박지윤은 "최근 JTBC 주말 드라마 '무자식상팔자'가 종편 사상 최초로 시청률 10%를 넘겼다“며 ”하지만 JTBC 드라마의 첫 성공은 아니다. 2012년 '아내의 자격'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이에 강용석은 "나도 '아내의 자격' 봤다. 사실 요즘 나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본다. 송혜교 씨가 너무 예쁘다. 아주 피부가 난리다"라고 말했다.
강용석의 말을 들은 MC 김구라는 "그렇게 송혜교가 좋나? 드라마 시청률 전쟁을 다음 주 주제로 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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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 JTBC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