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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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왕' 수애, 기내서 정호빈에 '은밀한 거래' 제안

기사입력 2013.03.12 22:54 / 기사수정 2013.03.12 23:0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수애가 정호빈에게 은밀한 거래를 제안했다.

12일 방송된 SBS '야왕'에서는 위기에 처한 주다해(수애 분)가 석태일(정호빈)에게 은밀한 거래를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다해는 백창학(이덕화)의 방에서 백학재단의 기밀문서를 빼내 석태일을 찾았다. 그는 석태일에게 뉴욕행 비행기 티켓을 보내 기내에서 만남을 제안했다.

그는 뉴욕으로 가는 14시간이 백창학로부터 가장 자유로운 시간이라고 말하며 "대한민국 다음 대통령은 석태일이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기밀문서 파일을 보여주며 백학그룹이 대통령 선거의 돈 줄이 되어줄 것이라고 얘기했다. 이에 석태일은 주다해를 대변인으로 앞세워 대통령 출마를 결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백도훈(정윤호)이 결국 사망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수애, 정호빈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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