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 시청률 소폭 하락…'마의'에 밀려 월화극 2위

'야왕' 시청률 상승, '마의' 제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야왕’이 '마의'에게 월화극 1위를 내줬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은 1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8.6% 보다 1.0%P 하락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2위 기록이다.

'마의'와 '야왕'의 시청률 경쟁이 뜨거운 가운데 경쟁작 MBC '마의'는 지난 방송보다 0.3%P 상승한 18.8%를 기록하며 월화극 왕좌를 자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도훈(정윤호 분)이 백도경(김성령)이 자신의 친모임을 알게돼 충격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광고천재 이태백‘은 3.5%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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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 S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