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우리 복근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고우리가 복근에 숨겨진 비밀을 털어놨다.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는 최근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 녹화에 참여했다. 그녀는 이날 녹화에서 11자 복근에 숨은 비밀을 고백했다.
고우리는 "걸그룹(멤버) 중에 이런 분들이 꽤 많으실 거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녀는 "사실 나는 복근 만들기 어려운 배라 무대에 올라가기 전에 복근을 그린다"고 말했다. 고우리의 이야기를 들은 박은지는 "나는 쇄골이 잘 안 나오는 스타일이라 드레스를 입을 때 쇄골이 선명하게 보이도록 쇄골을 그린다"며 맞장구를 쳤다.
고우리가 복근의 비밀을 공개하는 '세바퀴'는 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날 방송은 레인보우 재경과 가수 김태우, 배우 김보성 등이 출연한 '공부의 신 특집'으로 꾸며진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고우리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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