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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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공무원' 찬성, 알고 보니 내부 첩자? '충격 반전'

기사입력 2013.03.07 22:53 / 기사수정 2013.03.07 23:1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찬성이 내부 첩자로 밝혀졌다.

7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 14회에서는 신선미(김민서 분)가 팀의 내부 스파이가 바로 자신이 좋아하는 공도하(찬성)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선미는 모든 사항을 국장이 알고 있자 이상함을 느끼고 장영순(장영남)에게 "팀원 중에 스파이 있는 거 맞죠?"라고 물었다. 이에 장영순은 "네가 좀 잡아야겠다. 보고되지 않은 자료는 유출이라고 봐야해"라며 내부 첩자를 알아낼 것을 지시했다. 이어 도청을 하라면서 장비를 건넸다.

하지만 그 내부첩자는 다름 아닌 바로 공도하. 신선미는 공도하가 국장에게 지난밤 팀에서 제외된 한길로(주원)가 자신의 방에서 자고 갔다는 사소한 사항까지 보고하는 것을 듣게 됐다.

결국, 이 같은 사실에 신선미는 "내부첩자가 너였어?"라며 눈물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주원, 최강희, 찬성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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