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천명훈이 전 NRG 멤버 이성진의 근황을 공개됐다.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천명훈, 데니안, 이재원, 김재덕 등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이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들은 활동 당시 모두 센터(그룹 중 가운데 자리에 위치하는 것)에서 거리가 멀었다는 공통점을 발견하고, 활동 당시의 사진을 보며 설명했다.
이날 천명훈은 사진 속 이성진을 가리키며 "그 형님은 대구에서 포장마차를 하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도박 파문으로 방송을 중단한 이성진은 2011년 여행사 대표 등 2명에게 돈을 빌린 후 도박을 한 혐의가 인정돼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 벌금 500만원을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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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천명훈, NRG ⓒ 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