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3.04 18:30 / 기사수정 2013.03.04 18:30
이어 윤 PD는 "시청률도 중요하지만 '최고다 이순신'이 다른 드라마와 달리 여운이 있고 조금은 신선한 작품이었으면 한다"며 "이 드라마를 통해 '최고가 아니라도 괜찮아. 우리 모두 특별하니까'라는 드라마 주제의식을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
'넝쿨당'은 톡톡 튀는 신세대 주부의 모습을 통해 시월드와 가족의 사랑을 그려냈고, '서영이'는 딸과 아버지의 오해와 화해, 그리고 가족의 모습을 나타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새롭게 시작되는 '최고다 이순신'은 상처투성이인 사회에서 따스한 위로를 전하고 우리의 현재 삶과 내면을 들여다보겠다는 기획의도를 딸과 어머니를 중심으로 펼칠 예정이다.
한편, '최고다 이순신'은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뜻하지 않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된 엄마(고두심 분)와 막내딸(아이유 분)의 행복 찾기와 그녀의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의 화해를 그려내는 가족 드라마이다. 조정석과 아이유가 생애 첫 드라마 주연을 맡았으며 오는 9일 오후 7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이지훈, 배그린, 고주원, 유인나, 조정석, 윤성식, 아이유, 이미숙, 고두심, 손태영, 정우, 김윤서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