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7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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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자동차 없이 살기, 험난한 여정 시작

기사입력 2013.03.02 23:17

대중문화부 기자


▲ 인간의 조건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인간의 조건' 멤버들이 자동차 없이 살기에 도전한다.

2일 방송되는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쓰레기 없이 살기'에 이어 '자동차 없이 살기'가 미션으로 주어졌다. 이에 자동차로 스케줄을 소화하는 6명의 멤버는 경악했다.

자동차는 우리나라 한 가구당 1대꼴로 보유하고 있을 만큼 우리 생활에 너무도 익숙한 물건이지만 대기 오염을 비롯하여 교통체증, 교통사고, 주차난의 원인이 된다. 또한, 개인적인 공간을 형성함으로써 타인과의 접촉을 줄이는 현대 사회의 표상이라는 점에서 이런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다고.

체험 첫날 '인간의 조건' 멤버들은 교통 카드를 사는 것부터 헤매며 대중교통 이동시간을 계산하지 못해 스케줄에 늦게 도착했다는 후문이다.

'인간의 조건' 멤버들의 험난한 '자동차 없이 살기' 첫 도전은 2일 밤 11시 15분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인간의 조건 ⓒ KBS '인간의 조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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