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다이어트 위해 윗몸일으키기 도전…결과는?

▲ 윤후 다이어트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다이어트를 시도했다.

최근 먹방의 샛별로 떠오른 윤후는 MBC '아빠! 어디가?'에서 아빠와 원덕천 마을로 떠난 여행에서 시골 장터의 음식과 아빠들의 요리를 맛있게 먹었다.

윤민수가 아들의 귀여운 모습에 '뚱뚱이'라고 장난 섞인 농담을 하자 윤후는 "나는 뚱뚱이 아니라 통통한 거야"라며 한밤 중 폭풍 윗몸일으키기를 시작했다.

갑자기 자극을 받은 듯 윤후는 '날씬해지겠다'고 의지를 불태우며 윗몸일으키기 자세를 취했다. 온몸을 요란하게 들썩이면서 윗몸 일으키기를 하는 아들을 보며 윤민수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윤후의 다어이트를 위한 윗몸일으키기 도전 결과는 3일 저녁 4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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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후 다이어트 ⓒ MBC]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