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3' 한동근 최종 우승, 괴물 가수 탄생했다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위대한 탄생3' 한동근이 결국 우승을 차지했다.

1일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시즌3'의 생방송 무대에서는 치열한 파이널 무대가 치뤄졌다.

이날 박수진과 한동근은 치열한 경쟁을 통해 두번의 무대를 무사히 끝 마쳤다. 이후 박수진과 한동근은 결과 발표를 위해 다시 무대에 올랐고, 잔뜩 긴장한 표정이였다.

이날 MC 유진은 시청자가 선택한 '위대한 탄생3'의 우승자로 한동근의 이름을 호명했다.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한동근은 눈을 질끈 감았고, 이후 관객들을 향해 큰 절을 올렸다.

이날 한동근은 "그 동안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다. 여기까지 와서 너무 행복하고 제작진분들과 멘티분들, 작가님들, 20대 그룹 초반 남자 그룹 다 사랑하고 어머니, 아버지 너무 사랑한다"라며 주변 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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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동근 우승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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