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8일 시청률 조시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9.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분이 기록한 11.2% 보다 2.1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희한한 사람들' 특집으로 샘 해밀턴, 낸시랭, 인피니트 성규, 뮤지가 출연해 제각기 4차원적 매력을 뽐냈다. 특히 샘 해밀턴은 "고려대 교환학생으로 왔을 때 1~2년정도 기숙사에서 살았다. 굉장히 재미있었다"라며 목을 꼿꼿이 세워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추적60분'은 2.7%를, SBS '짝'은 7.2%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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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 MBC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