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데뷔 첫해 신인상 목표를 이룬 B.A.P가 야심찬 다음 계획을 밝혔다.
보이그룹 B.A.P(비페이피)가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1년 1개월 만에 첫 단독 콘서트 'B.A.P LIVE ON EARTH SEOUL' 이틀째 마지막 공연을 가진다.
콘서트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B.A.P 멤버들은 "라이브 온 어스는 서울이 처음이다. 콘서트 타이틀 명 그대로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인 많은 곳에서 우리콘서트를 보여드리는게목표다"는 포부를 밝혔다.
방용국은 신인상 목표를 이룬 것에 대해 "우리 목표를 많은 분들의 사랑에 힘입어 이룰수 있어서 감사하다. 올 해 목표는 '라이브 온 어스'를 통해 세계적으로 우리 음악을 보여드리고 싶은 것이다"라고 밝혔다.
B.A.P는 2012년 멜론 뮤직 어워드, 골든 디스크 어워즈,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가온차트 K-POP 어워드 등 국내외 13개에 이르는 신인상을 획득했으며, 대규모 데뷔 쇼케이스와 팬클럽 창단식 그리고 10억원을 투입한 블록버스터급 뮤직비디오로도 주목 받았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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