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이다해, 가방에 부위별 보호대 잔뜩 "목숨같이 생각"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이다해가 가방에 부위별 보호대를 잔뜩 넣어 다니고 있음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이다해는 가방 안을 보여달라는 제작진의 질문을 받고 가방에서 각종 보호대를 꺼내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아이리스2'에서 워낙 액션신 촬영이 많아 부위별 보호대를 준비하고 다니는 것이었다.

이다해는 "보호대를 목숨같이 생각한다. 안 하고 하면 할 수가 없다. 구르고 부딪히고 던져지고 이러기 때문에"라며 액션신에 따른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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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다해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