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23일 오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NH농협 V리그' 남자부 수원 KEPCO 빅스톰과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경기에서 삼성화재가 세트스코어 3-0(25-17, 22-25, 25-14, 25-19)으로 승리를 거두며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통산 5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이 구단 임원들과 악수를 나누고 코트를 빠져나가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