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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텔레토비 공개…돌아온 '또' 김슬기, '이번 무대는 세계'

기사입력 2013.02.23 15:30 / 기사수정 2013.02.23 15:30

신원철 기자


▲ 글로벌 텔레토비 공개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글로벌 텔레토비가 공개됐다.

tvN 'SNL코리아'가 첫 방송을 앞두고 새 코너 '글로벌 텔레토비'의 새 캐릭터를 선보였다.

글로벌 텔레토비란 'SNL코리아' 지난 시즌에서 높은 인기를 모았던 '여의도 텔레토비 리턴즈'의 업그레이드 판이다. 지난해 12월 있었던 18대 대통령선거를 배경으로 한 촌철살인 풍자가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글로벌 텔레토비에는 해외 지도자들이 등장한다. 새로운 캐릭터와 함께 다양한 이슈를 재치있게 풀어낼 전망이다. 개그맨 김민교가 윗동산 반장 '정으니'를, 가수 박재범은 먼동산 반장 '오바돌이'를 맡았다. 개그맨 이병진과 권혁수는 각각 큰동산 반장 '시핑'과 이웃동산 반장 '야매'로 변신해 '또(김슬기 분)'와 함께 활약한다.

글로벌 텔레토비와 함께 한층 새로워진 모습으로 돌아온 'SNL코리아'는 23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글로벌 텔레토비 ⓒ tvN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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