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체휴일제 추진 ⓒ MBN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새 정부가 '대체휴일제'를 추진한다는 뜻을 밝혔다.
22일 대통역직인수위원회는 21일 박근혜 정부가 국민의 풍요로운 여가생활과 국내 관관 활성화를 위해 대체휴일제, 방학분산제 등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대체휴일제'는 공휴일과 주말이 겹치면 평일 중 하루를 더 쉬도록 하는 제도다. 이는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제기돼 현재 관련 법율안 7건이 발의됐다.
관광업계는 이 제도의 도입으로 휴일을 통해 국내 명소를 찾는 관광객이 늘 것이라며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반면 일부 기업들은 생산성 약화를 우려해 대체휴일제 추진을 반대하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대체휴일제 추진 ⓒ MB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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