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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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김연정, 굴욕 없는 헬스장 셀카…'민낯도 여신급'

기사입력 2013.02.21 20:46 / 기사수정 2013.02.21 20:47



▲김연정 ⓒ 김연정 미투데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치어리더 김연정이 굴욕 없는 헬스장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김연정은 2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랜만에 미투에도 한 장 투척! 연정이는 헬스하러 갑니당. 여러분도 항상 건강 챙기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정은 보라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특히 평소 치어리딩을 할 때의 진한 화장이 아닌 청순한 민낯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화장을 하지 않았음에도 또렷하게 드러나는 이목구비는 김연정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김연정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매력만점이시네요", "이렇게 운동하는 게 몸매유지의 비결이었네요", "민낯 완전 예뻐요" 등의 댓글로 김연정에게 관심을 표했다.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의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김연정은 '롯데여신'이라는 별명으로 스포츠 팬들에게 익숙하다. 현재는 프로농구 창원LG 세이커스와 여자배구 IBK기업은행의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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