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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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 '장옥정' 김태희 첫 스승으로 캐스팅

기사입력 2013.02.20 18:54 / 기사수정 2013.02.20 18:54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윤유선이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에 합류한다.

'장옥정'의 제작사인 스토리티비 관계자는 20일 "윤유선이 김태희의 첫 스승이자 대모인 강씨 부인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윤유선이 맡은 강씨 부인은 장옥정(김태희 분)의 생명의 은인이자 그녀를 패션디자이너의 길로 이끈 인물로, 장옥정의 영민함을 발견하고 장현(성동일 분)으로부터 옥정을 보호하는 대모와 같은 역할이다.

'장옥정' 관계자는 ""강씨 부인은 장옥정의 운명을 결정짓는 키포인트 같은 역할이다. 강렬한 등장부터 퇴장까지 극의 또 하나의 중심축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옥정은 '야왕'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될 예정이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윤유선 ⓒ 엑스포츠뉴스 DB]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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