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양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정양이 미국 프로농구(NBA) 매력에 푹 빠졌다.
정양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나는 크리스 폴입니다. 오늘 경기는 LA 클리퍼스와 댈러스 매버릭스의 대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양은 LA 클리퍼스의 포인트가드 크리스 폴이 그려진 커다란 가면으로 얼굴을 가렸다. 특히 '글래머스타'답게 볼륨감있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또 정양은 LA 레이커스와 덴버 너기츠 경기가 열린 LA 스테이플스 센터 전경 사진을 올렸다. 그녀는 "요즘 농구가 좋아지고 있다"라는 문구를 함께 남겨 농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정양 ⓒ 정양 미니홈피]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