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7:26
연예

'보이스코리아2' 신승훈 "강타 팀, 이번에 정말 강해"

기사입력 2013.02.19 16:52 / 기사수정 2013.02.19 16:52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보이스코리아2' 신승훈이 강타 팀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냈다.

신승훈은 19일 오후 서울 상암 CJ E&M센터에서 열린 엠넷 '보이스코리아2' 기자 간담회에서 "이번 시즌에는 강타 팀이 무섭다"고 언급했다.

신승훈은 "블라인드 오디션을 다 보고 난 후 느낀점은 강타 팀이 정말 많은 무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라며 "이번에 강타 팀이 정말 무섭다. 강타가 중국도 많이 가고 바빠서 코치를 덜 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강타는 "아직까지 누가 우승할 거라고 말하는 건 시기상조이겠지만 지금 생각으로는 우리 팀에서 100% 우승자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백지영은 "아마 다들 자신들의 팀 참가자 중 우승자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나 역시도 우리 팀에서 우승할 수 있는 참가자가 4명 정도라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보이스코리아2'는 지난 해 2월 첫선을 보인 '보이스코리아'의 시즌2 프로그램이다. '오로지 목소리만으로 승부한다'는 콘셉트처럼 참가자들의 목소리만 듣고 팀원을 선발하는 독특한 블라인드 예선 방식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는 22일 밤 11시 첫 방송.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보이스코리아2' ⓒ 엠넷]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