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9% 보다 0.7%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언젠가는 국민배우' 특집으로 배우 최준용, 임광규, 정만식이 출연했다.
'라디오스타'와 함께 동시간대 방송되던 SBS '짝'은 새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연속 방송 관계로 결방했다. 이어 KBS '추적 60분' 역시 특선 영화 '고지전'으로 대체돼 방송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2회는 12.8%의 시청률을, '고지전'은 4.5%의 시청률을 보였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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