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프린스' 하하 19금 고백 "사랑 한 번하고 바로 임신"

▲하하 고백 ⓒ KBS2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하하가 아내 별의 갑작스러운 임신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KBS2 '달빛프린스'에 출연한 하하는 "결혼 후 출산을 앞둔 지금이 나의 전성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하하는 "결혼 2개월 차인데 임신은 3개월인 걸로 알고 있다"는 MC 강호동의 말에 "혼전임신이 아니라 식전임신이다. 혼인신고는 미리 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하하는 "날짜도 딱 피했다. 안전한 날에 아름답게 사랑했다. 딱 한 번 했는데 임신이 됐다"고 고백했다.

이에 탁재훈은 "힘이 별로 없나 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하하는 "그 한 번에 얼마나 센 줄 아냐!"라고 정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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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