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용감한 형제가 자신의 전성기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KBS2 '달빛프린스'에서 용감한 형제는 "내 인생에 전성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용감한 형제는 "사실 나는 프로듀서가 목표가 아니었다. 언젠가 큰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차리고 싶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마지막 목표는 자선사업가다. 밥차 20개를 죽을 때까지 운영하고 싶다"며 "전국은 못 하더라도 서울만큼은 내가 많은 사람들을 먹여 살리고 싶다. 그때가 내 전성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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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용감한 형제 ⓒ 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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