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시카 한복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가 한복을 입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제시카는 9일 소녀시대 SM타운 홈페이지에 "오랜만이죠? 한국 활동 마무리하고 일본 아레아 투어가 오늘 시작됐어요. 설날은 일본에서 보내요"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여러분들 복 많이 받으시고 떡국 많이 많이 드세요! 두 그릇, 세 그릇! 아 먹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 제시카는 노란색 저고리와 분홍색 치마의 한복을 입고 머리를 곱게 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윤아와 세배를 하려는 듯한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녀시대는 4월 21일까지 일본 7개 도시에서 아레나 투어를 이어간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제시카 한복 ⓒ SM타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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