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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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서영이' 박해진, 비단 한복 입고 새해인사 '女心흔들'

기사입력 2013.02.09 14:33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박해진이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내 딸 서영이' 시청자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했다.

박해진은 깔끔함이 돋보이는 비단한복을 차려입고 촬영장에서 세배로 '내딸 서영이'의 시청자들에게 감사함과 복을 기원하는 세배를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아버지와 누나 사이에서 특유의 부드러움과 따뜻함으로 두 사람을 감싸안는 상우 역의 박해진은 3년간의 짝사랑을 마치고 결혼한 극중아내 호정이와 달달한 신혼의 모습을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박해진은 '내딸 서영이'의 촬영 중인 지난 추석, 이번 구정에 촬영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푸짐한 떡을 선물했다.

이미 박해진는 두번의 도시락과 소소한 선물을 몇차례 현장 스태프에게 전달한 바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3년간 꾸준히 돕고 있는 폭력,성폭력 피해 아동들에게 동화책100권과 목도리, 학용품, 즉석 우동 등을 연초에 선물한 것이 뒤늦게 밝혀져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박해진이 출연하는 'KBS 2TV 내 딸 서영이'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내 딸 서영이 박해진 ⓒ 더블유엠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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