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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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스파이 정체 드러나나…주원 "네 정체가 뭐야"

기사입력 2013.02.09 01:22 / 기사수정 2013.02.09 01:45

대중문화부 기자


▲최강희 스파이 정체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최강희의 스파이 정체가 드러났다.

지난 7일 방송된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한길로의 아버지(독고영재 분)는 스파이 JJ(임윤호 분)에게 피습을 당했다. 다음날 한길로는 자신의 사무실에 누군가 몰래 들어왔다는 것을 눈치챘다.

한길로는 CCTV를 돌려보다 김서원(최강희)이 스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한길로는 김서원에게 정체가 뭐고 우리 회사에 왜 왔는지를 물었다.

이에 김서원은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며 시치미를 떼고 부모님이 방문하면서 위기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최강희의 스파이 정체가 드러나면서 앞으로의 전개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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