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가수 초난강이 자신의 한국어 수준을 털어놨다.
초난강은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산낙지가 먹고 싶어서 한국에 왔다. 한국에 4년만에 온 거다"라고 밝혔다.
자신의 한국어 수준에 대해초난강은 "5살 어린이 정도의 실력이다. 언어는 계속 공부하지 않으면 쉽게 잊어버린다. 그래도 한국에 며칠 동안 있으면 금방 익숙해길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초난강은 "공항에 팬들이 많이 왔더라. 놀랐다. 나 아직까지 인기있었다"라고 자랑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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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초난강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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