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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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프린스' 강호동 "칩거 중 악플 때문에 괴로웠다"

기사입력 2013.02.05 23:59 / 기사수정 2013.02.06 00:0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강호동이 과거 칩거생활에 대한 괴로움을 털어놨다.

5일 방송된 KBS2 '달빛프린스'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이보영은 "과거 1년간 일을 안하고, 집에만 있던 적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강호동 또한 "내 잘못으로 과거 칩거를 했는데 너무 괴로웠다"며 "새벽에 가족들이 다 잘 때 혼자 악플을 보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땐 악플 하나가 나에게는 거대한 세상처럼 느껴졌다"며 "한마디, 한마디가 비수처럼 꽂히더라"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호동 ⓒ KBS2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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