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자가 결정됐다.
EXO-K(엑소케이), 에일리, B.A.P(비에이피), 이하이는 31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 코리아그랜드세일 기념 '제22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EXO-K는 "이 영광을 이수만 선생님과 SM타운 선배님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오늘 와 주신 EXO 팬 여러분들과, 중국 등 전 세계에 있는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2013년에도 새 앨범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이어 에일리는 "신인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YG 선배님과 관계자들,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열심히 하겠다"며 기뻐했다.
B.A.P는 "소속사 관계자와 부모님 팬 여러분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는 B.A.P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하이는 "데뷔한 지 얼마 안됐는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팬과, 가족들, 작곡가, 스태프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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