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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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막춤 "즉석에서 느낌대로 췄다…정말 민망했다"

기사입력 2013.01.30 23:52 / 기사수정 2013.01.30 23:55

대중문화부 기자


▲박시후 막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배우 박시후가 '청담동 앨리스'에서 선보인 막춤에 대해 설명했다.

3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소원을 말해봐' 코너에는 최근 종영한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의 주인공 박시후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시후는 '청담동 앨리스'에서 막춤을 추는 장면이 가장 민망했다며 부끄러워했다. 극중 박시후는 친한 친구인 박광현 앞에서 반주도 없이 기쁨의 막춤을 추는 장면이 있었다.

박시후는 막춤에 대해 "정말로 민망했다. 즉석에서 느낌으로 완성된 춤이다. 그런 춤은 여자친구한테만 보여주는 느낌 충만한 춤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시후는 "귀여운 스타일의 여자가 좋다"며 이상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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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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