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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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공무원' 찬성-주원, 자존심 싸움 시작 '강렬한 눈빛'

기사입력 2013.01.30 22:39 / 기사수정 2013.01.30 22:3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찬성과 주원사이의 자존심 싸움이 시작됐다.

3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는 교육원으로 들어간 한길로(주원 분)와 공도하(찬성 )의 미묘한 신경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입 요원들은 총기다루기, 카지노 그리고 사격등의 다양한 훈련을 받았다. 한길로와 공도하는 총기 분해 훈련에서 동시에 우수한 성적을 보이며 신경전의 신호탄을 쏘았다.

이어진 사격 훈련에서 한길로는 높은 성적을 얻었다. 그는 사신이 신입 요원들 중 최고 기록을 얻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결과는 그의 예상을 빗나갔다. 공도하가 100점으로 최고 기록을 얻었던 것.

한길로는 자존심이 상해 공도하의 행동 하나하나가 눈에 거슬리기 시작했다. 결국, 그는 총기뺐기 훈련에서 공도하를 이겨 의기양양 해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길로가 김서원(최강희)에게 이성적인 감정을 느끼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주원, 찬성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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