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스타 아빠와 아이들이 떠나는 여행 '아빠 어디가‘가 10%대 진입을 눈앞에 뒀다.
2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아빠 어디가’는 9.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 8.2% 보다 1.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빠들이 꿀단지를 이용해 아이들에게 몰래카메라를 시행했다. 아빠들은 아이들에게 "꿀단지 안을 열어보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이종혁 아들 준수와 성동일 아들 준이 상반된 태도를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자격, 1박2일)‘는 14.1%의 시청률을,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런닝맨)’는 1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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