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탄생3'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생방송 무대를 시작한 '위대한 탄생3'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3(이하 '위탄3')'은 시청률 7.0%(전국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 대비 0.3%P 상승한 수치다.
'위탄3'의 시청률은 올랐지만 순위는 같은 시간대 최하위에 그쳤다.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은 시청률 19.3%를 기록하며 지난주에 이어 같은 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또 KBS 2TV 'VJ 특공대'는 시청률 9.2%를 올려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생방송에 진출한 16명의 도전자는 심사위원뿐만 아니라 전국 시청자 앞에서 실력을 뽐냈다. 하지만
4명의 탈락자가 발생했다. 신미애, 장원석, 조선영, 여일밴드가 이번 무대를 끝으로 도전을 멈춰야 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위대한 탄생3 ⓒ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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