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수지 첫인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승기가 수지 첫인상을 한마디로 표현했다.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승기는 리포터가 수지 첫인상에 대해 묻자 망설이지 않고 바로 "예뻤어요"라고 대답했다.
특히 그는 수지의 첫인상에 대해 "워낙 비주얼이 좋으시니까"라고 덧붙이고 수줍게 웃으며 "우리 두 사람의 조합을 기대해 달라"는 말로 MBC 드라마 '구가의서'에서 수지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 것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이승기는 오는 4월 방송예정인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수지와 호흡을 맞춘다. 극 중 이승기는 지리산의 수호신의 아들이자 반인반수 최강치 역을 맡았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미니앨범 '되돌리다'로 빌보드 K팝 차트 6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이승기 수지 첫인상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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