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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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감사인사 "'7급'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사입력 2013.01.24 17:54 / 기사수정 2013.01.24 17:54



▲ 주원 감사인사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주원이 '7급 공무원' 첫 방송과 관련해 감사 인사를 남겼다.

주원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7급 공무원'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이 좋네요. 내일 2회도 기대해 주세요. 내일은 멋진 찬성이도 나오고 더 재미있답니다. 파이팅!"이라는 감사 인사가 담긴 글을 게재했다.

주원은 어린 시절부터 제임스 본드를 동경해 첩보요원이 되기를 꿈꾸고 결국 삼수 끝에 국정원 입사에 성공한 한길로로 분했다.

23일 방송에서는 길로(주원 분)와 경자/서원(최강희)의 첫 만남부터 악연으로 얽히고설키는 에피소드들이 그려졌다. '오작교 형제들' '각시탈'. '제빵왕 김탁구' 등 출연작마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주원과 특유의 동안 외모로 개성강한 연기를 펼쳤던 최강희는 찰떡궁합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7급 공무원'은 국정원 신입 요원들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비롯해 조직 내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로 최강희, 주원, 안내상, 장영남, 황찬성, 김민서, 김수현 등이 출연한다.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주원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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