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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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뉴욕 액세서리 가게 공개… 월 임대료만 '3000만원'

기사입력 2013.01.18 12:42 / 기사수정 2013.01.18 12:42

김영진 기자


▲ 방미 뉴욕 액세서리 가게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가수 방미가 뉴욕에 오픈한 액세서리 가게를 공개했다.

방미는 18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최근 미국에서 생활하는 근황을 전했다.

방미는 뉴욕 맨해튼 이스트 지역으로 이사해 200억대의 부동산 사업을 접고 소호 거리에 액세서리 가게를 열었다. 소호는 패션의 거리로 불리는 만큼 월 임대료만 3000만 원에 달해 놀라움을 줬다.

그는 "이 사업은 내가 돈을 벌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사업이라 하는 것이다"라며 "원래 패션을 좋아한다. 나한테 딱 맞는 사업인 것 같다"고 말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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