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가수 하동균이 백지영을 위해 게스트로 나선다.
하동균은 오는 2월 16일 7년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백지영을 위해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앞서 백지영은 2011년 9월과 지난 해 12월에 열린 하동균의 단독콘서트와 지난 해 3월 그룹 원티드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나서 하동균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이에 하동균 역시 백지영의 단독 콘서트 '7년만에 외출'에 게스트로 나서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선뜻 약속한 것.
한편 백지영은 지난 3일에 발매한 신곡 '싫다'로 온라인 음원 차트의 상위권을 차지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하동균 ⓒ WS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