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사진부 권혁재 기자] 17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카드 2012-2013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원주 동부 프로미의 경기에서 동부가 이승준의 활약에 힘입어 76-73으로 승리하며 2연승으로 서울 삼성을 제치고 단독 8위로 올라섰다. 반면 전자랜드는 홈 5연패에 빠졌다.
동부 센슬리가 드리블 돌파에 이어 두명의 수비 사이에서 점프하며 슛을 시도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