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김래원이 출연한 '힐링캠프'의 시청률이 유지됐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힐링캠프' 김래원 편은 전국기준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된 박세리 편과 동일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김래원은 18살 무렵 교제했던 한 살 연상의 여배우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녀를 위해선 못할 게 없었다"던 풋풋했던 그의 고백에 시청자들은 상대가 누구냐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는 12.3%, MBC '배우들'은 4.1%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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