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마술사 최현우가 카드 마술을 이용한 예언을 선보였다.
최현우는 13일 방송된 MBC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에서 "2012년 지구 멸망 예언이 있었지만 우리는 모두 살아남았다"며 "초강력한 예언들이 인류를 지배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최현우는 "인터넷에서 내 마술 장면을 캡처해서 트릭을 알아내려고 한다"며 "그런데 이번 마술은 백 번을 캡처해도 알 수 없다"며 자신감을 표출했다.
김나영이 무작위로 섞은 카드를 최현우가 모두 적중시면서 두 번째 대결에서는 패널들의 만장일치로 승리를 거두었다. 최현우는 "수능 이후로 이렇게 기쁜 적 처음이다"며 감격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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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것이 마술이다'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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